
책을 써 보겠다는 결심오래전부터 자주 들어온 얘기가 있었다. 지금까지 경험을 책으로 엮어서 후배들에게 전해 주면 좋지 않겠느냐는 것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책을 써 보겠다는 결심은 15년 전 삼성비서실 삼성인력개발원에 있을 때에 했었지만, 자신이 없었다. 더 알고 경험해야 할 것이 많아 보였다. 그리고 15년이 넘는 세월은 기대 이상의 경험을 하고 체계적이고 학문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덕분에 상대적으로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이젠 책 쓰기다!’지금은 대학교수와 미래부 신 시장 사업화 CP 업무를 병행하면서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었다. 그간의 경험을 글로 적어서 책으로 엮어보리란 생각과 ICT 융합 플랫폼의 지식과 관련 분야의 학회에서 연구회를 만들어서 산업의 추세와 발전방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