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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직장이 인생 경영 수업을 받는 도장이요, 강의실이란 사실을 알아야

직장생활, 경영의 수련장이다!삶을 나이별로 구분하여 보면, 1세대를 25년, 2세대를 50년, 3세대를 75년, 굳이 4세대는 100년으로 나름 구간을 정해 놓고 정리를 할 필요가 있다. 태어나서 초・중・고등학교와 남자의 경우 대학과 군대를 다녀와서 취업하면 25세에서 27세 정도에 본인의 직업이 정해지고 월급을 받는 생활자가 된다. 그리고 사기업은 정년퇴직 기준으로 55세, 공기업은 60세까지를 최대 근무연수로 생각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시나리오는 그나마 아주 1, 2세대를 잘 보낸 경우라고 할 수 있다. 2세대 기간에 하나의 기업에서 근무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다. 대부분은 여러 기업으로 옮겨 다니며 직업을 변경하곤 한다. 그러나 나의 경우는 운 좋게도 처음 선택한 기업에서 2세대를 모두 보낸 ..

아직도 벤처 투자 하였던 때 시야를 가지고!

벤처 열풍, 내 삶의 방향을 갈랐다!1997년 IMF가 몰아닥쳤다. 인터넷이 세상을 바꾼다는 소식이 전 세계의 흐름을 바꾸는 소용돌이 속에 있었다. 그래서 인터넷의 서핑, 내비게이터 등의 용어가 일상화되었다. 야후, 넷스케이프에서 인터넷을 검색해서 원하는 정보를 찾는 것 자체가 실력이라 평가를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네이버와 구글 검색 엔진을 사용하면, 엄청난 정보를 빠른 시간에 찾을 수 있다. 넘쳐나는 정보가 부담스러울 정도가 되었다.  IMF 하면 구조조정이 먼저이지만, 일상의 직장생활을 바꿔 놓았다. 당시 회사의 임원급 이상은 본인이 직접 컴퓨터 자판을 활용해서 인터넷, 전자메일을 보낼 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모두 개인비서가 대행해 주었다. 내부보고 문서의 결재 품의가 올라와도 서류보고를 별..

카테고리 없음 2025.03.12

삼성의 임원이 된다는 것은 군에서 별을 다는 것

삼성의 임원이 되면 군에서 별을 다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삼성에서 임원이 되면 군에서 장군이 되는 것보다 더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비유되기도 한다. 왜냐하면, 모든 면에서 검증되어야 임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입사할 때 동기생 중에서 한눈팔지 않고 한 분야에서 외골수로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일한 친구들은 거의 임원으로 승진하였다. 물론 기본적인 업무능력은 부장까지 승진을 제때 또는 1, 2년 발탁 승진을 하였다면 검증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길게 놓고 보았을 때, 대부분 현장 생산 또는 영업, 마케팅, 교육직무에 종사하는 경우에는 임원 자리가 제한이 있어서 승진이 어려웠다. 오히려, 본사 스텝에서 일하는 친구들이 제때 임원으로 승진하는 확률이 훨씬 높았다. 또한 잘 알다시피 IT 및 전자업계..

카테고리 없음 2025.03.11

당신, 후회 없는 삶을 살고 있는가?

1. 왜, 사람은 죽을 수밖에 없을까! 왜, 그토록 젊고 활기차게 자기 일을 열심히 하던 사람이 죽을 수밖에 없었을까! 예전에 유명 은행의 본사에서 아주 훌륭한 업무능력과 감각을 가지고 있는 유능한 팀장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었다. 그 팀장은 40대 중반인데, 전년도 건강검진에 나타나지 않았던 암이 급속히 전이되어 1년도 채 되지 않아 생을 달리하여 문상을 다녀왔었다. 마음이 먹먹했다.죽음에 이르는 병, 암의 발생은 스트레스와 누적된 피로, 젊다는 이유로 몸을 생각하지 않고 마시는 술과 피우는 담배가 원인이 될 수 있다. 누군가 이런 말을 했다. 처음에 올 때는 순서가 있어도 가는 것은 순서가 없다. 그리고 어느 때든 발병하게 되면, 시한부 삶을 살게 하는 것이 암이다. 그리고 삶을 정리하게 ..

카테고리 없음 2025.03.10

유일한 존재가 자신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야말로

1. 나는, 내가 누구인지 아는가?세상에서 오직 하나이며 유일한 존재가 자신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야말로 축복 중의 축복이다. 내가 창조주 하나님의 걸작 중의 걸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세상의 모든 가치기준이 바뀌게 된다. 우리는 늘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내가 할 자격이 될까? 해낼 수 있을까?'라고 스스로의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는 것에 익숙해 있다. 처음 어떤 일을 시작할 때에는 이상적인 목표를 바라보게 된다. 그리고 꼭대기에 있는 사람 또는 목표를 보면서 자신의 현 수준과 비교하다 보면 스스로 너무 작고 볼 품 없고 자신 없어하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누구든지 태어나서 바닥을 기어 다니다가 일어서게 되고, 뛰고, 또 열심히 훈련해서 더 빨리 뛸 수..

카테고리 없음 2025.03.09

나의 직장, 만족한 시간이었는가?

1. 대학과 직업은 학창 시절에 무엇을 학창 시절 탁월한 학업성적은 일부 특정인에게 좋은 대학과 직업을 보장해 주기도 한다. 그리고 부모로부터 재산과 유산을 물려받은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의 삶은 크게 차이가 없어 보인다. 20년 전만 해도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해서 결혼을 하는 연령이 20대 후반, 늦으면 30대 초반이었다. 몇 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거의 비슷한 시기에 직장에서 승진도 한다. 그렇게 자녀들이 대학에 들어가는 40대 후반, 50대 초반까지 매달 급여 생활자로 자녀의 학비를 조달할 수 있으면 그나마 다행이다. 50대 중반에, 운이 좋으면 1차 직장에서 자녀들 대학까지 교육을 모두 할 수 있다. 그러나 갈수록 1차 직장의 근속연수가 줄어들어서 이마저도 쉽지 않은 일이 되었다. 결..

카테고리 없음 2025.03.08

현재의 순간에 최선을 다하며 앞만 바라보며!

1. 북극성은 무엇인가?중학교를 졸업할 시기에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할 때가 있었다. 감사하게도 중학교 때 공부를 곧잘 했었다. 그 당시는 공교육이 살아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매 학기 중간고사, 학기말 고사로 지금처럼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열심히 교과서만 예습과 복습을 하더라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그래서 중학교 1학년부터 줄곧 반에서 1, 2, 3등을 할 수 있었다. 의정부지역에서 유일하게 미션스쿨이었던 경민중학교에 다니면서 매주 성경 종교 과목이 있었고, 찬송가와 성경을 배우고 전체 학생들이 예배에 참석하기도 했었다. 그래서 지금의 믿음의 씨앗이 그때 생겨난 이유인지도 모르겠다.  중학교와 집이 먼 거리에 있어서 버스통학을 하고 들판을 걸어 다니면서 사철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 모내기의 ..

카테고리 없음 2025.03.07

어린 시절, 꿈은 이루어가고 있는가?

1. 어린 시절, 미래에 대한 꿈어린 시절에 시골의 배나무밭 원두막에서 미래에 대한 꿈을 그리며 밤하늘을 바라본 적이 있었다. 멀리서 아주 밝게 빛나는 별빛을 보았다. 그 별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기도가 나왔다. 하나님! 저는 어떤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지금이 아니고 군인, 특히 장교가 된 다음이 좋겠어요! 저도 여우 같은 마누라, 토끼 같은 아들과 딸을 둘 수 있을까요! 생각만으로도 힘들겠지만, 박사가 되고 교수가 되고 싶어요!그런데 살면서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그 기도를 까마득히 잊고 있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이 되면 꿈에 나타나기도 하고 문득문득 기억이 나는 것이었다. 그리고 40년이 지나서 생각해 보니, 그때의 간절한 기도가 이루어지지 ..

카테고리 없음 2025.03.06

성공할 때까지 투쟁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1. 세상의 모든 사람은 성공적인 삶을 살기 원한다. 그 성공의 기준은 시대와 나라, 개인의 가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물질적인 풍요 속에서 상대적인 빈곤감으로 타인, 타 지역, 타 기업, 타 국가와 비교하며 살고 있다. 유럽의 프랑스와 이태리의 문화유적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상대적으로 우리의 문화유산이 건축양식과 규모면에서 상대적으로 위축감을 느껴본 적이 있었다. 영국의 대영제국박물관,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미국 맨해튼의 자연사 박물관, 특히 왕궁으로 보면 루이 16세의 프랑스 궁전을 관광할 때의 일이었다. 여행을 함께 갔던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기가 죽어 있었고, 무엇인가 표현할 수 없는 패배감의 분위기가 있었다. 그때에 아주 센스 있고 경험이 많은 가이드가 ..

카테고리 없음 2025.03.05

가정 교육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우리는 늘 배워야 한다는 훈시를 들으며 살고 있다. 공부를 해야 사람 구실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말을 부모님에게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다. 이제는 부모가 되어서 자녀에게 똑같은 말을 앵무새처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그런데 왜 배워야 하는가? 왜 공부해야 하는가? 스스로 깨닫기가 쉬워 보이지 않는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마음에 경종을 울려주었던 스승님과 멘토 선생님이 반드시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그 당시에 스쳐 지나고 말아 곧 잊어버렸다가 한참 세월이 지난 뒤에 ‘아! 그분이 내게는 정말 고마운 스승이셨구나!’라고 문득 기억이 나기도 한다.세상 사람들은 자기만의 안경을 가지고 존재하는 모든 것을 판단한다. 우리는 한순간도 판단과 의사결정을 하지 않는 순간이 없다. 그런데 대부..

카테고리 없음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