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내가 누구인지 아는가?세상에서 오직 하나이며 유일한 존재가 자신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야말로 축복 중의 축복이다. 내가 창조주 하나님의 걸작 중의 걸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세상의 모든 가치기준이 바뀌게 된다. 우리는 늘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내가 할 자격이 될까? 해낼 수 있을까?'라고 스스로의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는 것에 익숙해 있다. 처음 어떤 일을 시작할 때에는 이상적인 목표를 바라보게 된다. 그리고 꼭대기에 있는 사람 또는 목표를 보면서 자신의 현 수준과 비교하다 보면 스스로 너무 작고 볼 품 없고 자신 없어하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누구든지 태어나서 바닥을 기어 다니다가 일어서게 되고, 뛰고, 또 열심히 훈련해서 더 빨리 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