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2

가정 교육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우리는 늘 배워야 한다는 훈시를 들으며 살고 있다. 공부를 해야 사람 구실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말을 부모님에게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다. 이제는 부모가 되어서 자녀에게 똑같은 말을 앵무새처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그런데 왜 배워야 하는가? 왜 공부해야 하는가? 스스로 깨닫기가 쉬워 보이지 않는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마음에 경종을 울려주었던 스승님과 멘토 선생님이 반드시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그 당시에 스쳐 지나고 말아 곧 잊어버렸다가 한참 세월이 지난 뒤에 ‘아! 그분이 내게는 정말 고마운 스승이셨구나!’라고 문득 기억이 나기도 한다.세상 사람들은 자기만의 안경을 가지고 존재하는 모든 것을 판단한다. 우리는 한순간도 판단과 의사결정을 하지 않는 순간이 없다. 그런데 대부..

카테고리 없음 2025.03.04

인생의 전환점, 칭찬은 돌고래도 춤추게 한다

1. 어린 시절의 칭찬과 격려의 중요성어린 시절 듣게 되는 칭찬과 격려의 한마디가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지을 수 있을 만큼 중요하다는 것에 관해 얘기하고 싶다. 특히 어느 시기든지 인생의 동기가 되고 결정적인 전환점이 되는 변화는 아주 평범해 보이는 사건에서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얘기하고 싶다. 내가 하는 한 마디에 의해서 어린아이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음을 부모님, 학교 선생님은 명심해야 한다. 지금은 무기 징역수로 복역하고 있는 신창원이란 사람은 초등학교 시절 담임선생님에게 참을 수 없는 모욕을 당하면서 마음에 미움과 악한 마음이 자리를 잡았다고 했다. 만약 선생님이 따뜻한 말을 해 주었다면 그는 달라졌을 것이다. 따뜻한 사랑의 말 한마디가 한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것이다.초등학교 시절, 2..

카테고리 없음 202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