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종 고민에 빠질 때가 있다.우리는 세상과 부딪히며 살다가 과연 올바른 일과 행위는 무엇인가란 고민에 종종 빠질 때가 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내가 정하지 않아도 세상이 규정한 원칙과 도덕적 규율, 종교적 율법,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살 수밖에 없다. 그런데 내가 생활을 하면서 쉽게 범하는 실수 중에는 법을 위반할 때가 많다. 횡단보도의 신호등이 빨간 불일 때, 사람이 지나가지 않으면 바쁘다고 합리화를 하면서 위법을 할 때가 있다. 신호등에 불법 감시 카메라가 없으면 벌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있는지 몰랐는데, 고지서가 날아오면 괜히 자신이 한 행위에 대해서 화가 나곤 한다. 당연한 일 아닌가! 법을 어겼으니. 그러나 내가 한 행위는 시간이 지날수록 합리화하고 정당화하게 된다. 그것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