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 자신의 발견이 세상에서 오직 하나이며 유일한 존재가 자신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야 말로 축복 중에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창조주의 걸작 중에 걸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세상의 모든 가치기준이 바뀌게 된다. 우리는 늘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내가 할 자격이 될까! 해 낼 수 있을까!라고 스스로를 열등감의 올무에 걸려있게 하는 것에 익숙해 있다. 처음에 어떤 일을 시작할 때 까마득히 높아 보이거나 어려운 곳에 우뚝 솟아 있는 표대를 쳐다보게 된다. 그리고 꼭대기에 있는 사람 또는 목표대상을 보면서 자신의 현 수준과 비교하다 보면 스스로 너무 작아지고 자신 없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2. 세상의 시작은 공평하다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태어나서 바닥을 기어 다니다가 일어서고 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