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곤지암 도자기 축제!
가족과 함께 곤지암 왕실 도자기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축제!
생활도자기 이천도자기 축제와 비교되는
임금님의 품격과 왕실풍의 우아한 분위기!
곤지암 도자기축제, 어떤 분위기일까?
경기 광주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열린 도자기축제는
지역 명인의 작품 감상부터 체험, 먹거리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전통공예 종합 축제입니다.
도자기에 대한 깊은 지식이 없어도 충분히 즐길 수 있고,
가족 단위로 오기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가족이 함께하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
가장 인기 있었던 프로그램은
바로 ‘도자기 직접 만들기 체험’입니다.
현장에서 원하는 그릇 종류(컵, 시리얼볼, 국그릇 등)를
직접 흙으로 빚어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 수 있어요.
가격은 2만원 선이며, 완성 후 구워져 집으로 배송됩니다.
작품 위에 "행복하자", "엄마 아빠 사랑해요"
같은 메시지를 새기며 가족 간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전시와 판매, 두 가지 매력 모두 갖춘 축제
광주왕실도자기 명인들의 작품 전시관은 조용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 속에서 관람이 가능합니다.
명품 다기세트부터 실용적인 옹기까지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며,
구매 전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부스마다 작가님들이 직접 제품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친절한 분위기가 인상 깊습니다.
함께한 하루, 사진 속 추억으로 남다
다양한 체험 부스를 지나며 ‘Clay Play 교육체험실’ 등도 체험 가능했고,
도자기뿐 아니라 ‘꽃무늬 복장’의 판매자, 행사 분위기 자체가 너무 따뜻하고 정감 있었어요.
Q&A
Q. 도자기 체험은 몇 살부터 가능한가요?
A. 초등 저학년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유아는 보호자 동반 시 가능해요.
Q. 체험한 도자기는 바로 가져갈 수 있나요?
A. 아니요, 구운 후 배송되며 약 2~3주 소요됩니다.
Q. 음식은 현장 구매인가요?
A. 일부는 판매, 일부는 지역 연계 무료 제공으로 운영됩니다.
Q. 축제 외에 도자기 체험이 가능한가요?
A. 네, 도자공원 내 ‘Clay Play 교육실’에서
5월~6월 중 체험 예약이 가능합니다.
도자기, 사람, 이야기로 가득한 곤지암의 하루
단순한 구경이 아닌, ‘참여하고 나누는 문화’가 있는 곤지암 도자기축제!
내 손으로 만드는 작품, 내 가족의 웃음, 그리고 사람들과의 따뜻한 교류.
내년에는 꼭,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이 감동을 공유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