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평소에 감사하다는 생각을 얼마나 하면서 살고 있나요!

ideas6404 2025. 2. 27. 11:10

감사하다는 이미지 사진

 

1. 범사에 감사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감사할 일을 찾으려고 하면 처음에는 잘 찾기가 힘들다. 마음의 밭에 용서와 사랑을 심으면 보이지 않았던 감사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여기에서 범사라는 표현을 다르게 생각해 보면 아주 작은 것에 감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감사하는 것도 능력이라는 것이 잘 이해가 되지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감사하는 것이 능력이라는 것을 직접 실천을 통해서 경험을 할 수 기회가 있었다.

2. 조찬 세미나 참석하고 깨달은 사연

조찬 세미나에 참석한 적이 있었다. 연사가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흰 종이 한 장을 나눠주면서 지금부터 감사할 일을 정해진 시간 안에 가장 많이 쓰는 분에게 강사가 준비한 상품을 주겠다고 하며 3분을 주겠다고 하고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결과를 확인해 보니까 그 3분 안에 40가지 감사의 제목을 써 내려간 분이 있어서 상품을 받게 되었다. 그 내용을 보니까 참 웃음이 나왔다. 너무나 당연한 것에 감사를 쓰고 있는 것이었다. 예를 들면, 펜을 쥘 수 있는 힘이 있어서 감사, 지금 이 순간 숨을 쉴 수 있어서 감사, 세미나에 참석하여 들을 수 있는 귀가 있어서 감사,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어서 감사, 아내가 있어서 감사, 아침에 밥과 국을 먹고 나와서 감사, 하다못해 방귀를 뀔 수 있어서 감사 등 평소에 너무나 작고도 당연한 것에서 감사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죽음을 목전에 두고 대형수술을 받은 환자가 마취에서 깨어나서 수술이 성공적인 것을 확인하는 것이 생리적인 현상인 방귀가 나와야 한다고 한다. 그 방귀를 뀌지 못하면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 평소에 그 방귀를 지저분하고 더러운 것으로 터부시 해 버리고 홀대를 하면서 산다. 그 방귀에 감사를 할 수 있는 맘과 생리현상인 방귀를 꾼 것이 그 사람이 건강하다는 증표이니 감사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감사는 자신에 대한 스스로의 감사도 있지만, 환경 즉 가족, 이웃 많지 않은 물질, 현재의 직업, 직분, 일에 감사할 수도 있다.

 

매일 100가지 감사 쓰기를 3개월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실천을 하게 되면 3개월 후에 확인해서 100만 원을 주겠다는 공개적으로 세미나 연사가 약속을 하였다. 그래서 그날부터 매일 100가지 감사를 쓰는 것을 실천하기 시작했다. 물론, 매일 100가지 감사를 써 나가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써 내려가는 것에서 100만 원 아니 그 이상의 보상과 보답이 있다는 원리를 체험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한 유명한 심리학자가 하루에 사람이 몇 가지 생각을 하는지 실제 조사를 해보니, 오만가지 정도의 생각을 하는 것으로 발표를 하였다. 그래서 우리가 쉽게 하는 말로 오만잡념이 다 든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그 오만가지 생각 중에 과연 감사의 생각이 어느 정도 일까! 대부분 긍정적인 이고 기쁘고, 감사한 것보다는 부정적이고, 화나고, 짜증 나는 생각이 머리에 가득하다고 느낀 적이 많을 것이다. 일어나지도 않을 불안과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는 일이 일상적이다. 그런데 두렵고 힘든 일이 막상 일어나는 것은 채 5%도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95%의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가지고 미리 고민을 당겨서 스스로를 힘들게 할 필요가 없음에도 습관적으로 행동한다는 것이다.

3. 하루에 100까지 감사하기 써 내려가기 훈련

나쁜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바꾸는 좋은 방법 중에서 하나가 하루에 100가지 감사하기를 써 내려가는 훈련이라고 한다. 직접 체험적으로 써 내려가다 보니 부정적이고, 화나고 짜증 나는 일들이 감사로 바뀌게 되는 신비한 일이 일어나게 되었다. 세상의 모든 일이 어떤 생각의 기준과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특히,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맘을 가지는 것이야 말로 행복이 멀리 떨어져 있는 일이 아님을 깨닫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