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 자신의 발견
이 세상에서 오직 하나이며 유일한 존재가 자신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야 말로 축복 중에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창조주의 걸작 중에 걸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세상의 모든 가치기준이 바뀌게 된다. 우리는 늘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내가 할 자격이 될까! 해 낼 수 있을까!라고 스스로를 열등감의 올무에 걸려있게 하는 것에 익숙해 있다. 처음에 어떤 일을 시작할 때 까마득히 높아 보이거나 어려운 곳에 우뚝 솟아 있는 표대를 쳐다보게 된다. 그리고 꼭대기에 있는 사람 또는 목표대상을 보면서 자신의 현 수준과 비교하다 보면 스스로 너무 작아지고 자신 없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2. 세상의 시작은 공평하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태어나서 바닥을 기어 다니다가 일어서고 뛰고, 열심히 훈련을 해서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빨리 뛸 수 있는 것이다. 절대적으로 비교 우위에 있는 사람은 세상에 그 누구도 없다. 왜냐하면 세상이 만들어지고 나와 같은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나는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이다. 정말 치열한 경쟁을 통해서 내 생명체가 만들어졌음을 알아야 한다.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 피카소의 그림, 세익스피어의 희곡을 생각해 보라! 이들에게는 두 가지의 위대한 값어치가 있다. 하나는 뛰어난 창작자와 그 작품이 희귀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보다 더 위대한 것이 있다. 당신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진 보물이다. 오직 하나 뿐이기 때문이다. 정신, 언어, 행동, 외모, 동작이 전에도 없고 앞으로도 없는 값을 따질 수 없는 보물인 것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자신을 스스로 보잘것없다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왜 주위에 값어치를 깎아내리는 자들에게 귀를 기울이고 그들을 믿고 있는 것인가? 자신의 진귀함을 더 이상 어둠 속에 그냥 두지 말고 밖으로 꺼내서 세상에 자신 있게 드러내어야 한다. 실패를 유발시키는 것은 타인의 문제가 아니고 내 마음 속의 보물을 자신이 모르는 것에서 온다. 자! 이제라도 알고 행동에 옮기면 된다.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자존감을 가져야 한다. 타인을 흉내 내지 말아야 한다. 특히, 악한 일을 흉내 내면 더 악하게 되기 때문에 자신을 파멸시킬 수 있다. 선한 일도 흉내 내는 것보다는 자신의 주관대로 행하라, 자신의 독특함을 보여라. 그러면 반드시 기회가 올 것이다.
어떠한 역경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법칙이 있다. 이 방법을 그대로 수행한 자들의 삶은 행복과 성공, 황금, 마음이 평화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술 같은 방법, 남의 말을 듣고 삶의 행운을 가져다줄 것이라 헛되이 기대하는 실수를 되풀이하고 있다. 성공의 법칙은 의외로 간단하다. 성공비결의 중에 유일한 방법은 너에게 요구되는 것보다 더 많은, 더 훌륭한 봉사를 그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옛날부터 성공한 사람들이 실행하는 것이다. 설사 대가가 없더라도 실천하라는 것이다. 보상이 늦다고 불평하지 마라. 반드시 복리이자로 돌아올 것이다.
3. 자신감 있게 앞으로 묵묵히 걸어 나가라
지난날 실패로 열등감으로 허우적거리던 자신이 자신감 있게 걸어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변한 것은 외부의 환경, 타인이 아니라 나 자신이 바뀐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걸작 중에 걸작이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한 발자국, 1마일을 더해야 하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장 성공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포기하지 말고 인내해야 한다. 감사한 마음으로 현재에 축복에 자족하고 자랑스럽게 너의 진귀함을 선포하고 또 다른 1마일을 더 전진하라! 노력 없이 얻어진 재산은 축복이 아닌 재앙인 것이다. 성공은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어려움과 난관 속에서 얻은 것이 오래 간직할 수 있다. 스스로 번 재산은 유산보다 훨씬 값진 것이다.
성공의 첫걸음은 세상의 진주와 같은 보석인 나를 발견하는 것에서 출발한다.